예샘전은
우리나라 미술계의 산실인 예원학교 미술과의 인재들을 키워낸 강사들을 중심으로 6회째 이어여 오고 있는 그룹전입니다.
예샘전은
서양화, 한국화, 도예, 조소,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가며 왕성 활동을 하고 있는 신진 작가에서 부터 수많은 개인전을 개최한 중견 작가까지, 세대를 아우르며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 좋은 영향력을 주고받는 작가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강재희, 김상경, 방희영, 송인욱, 이정은 , 장성복 등의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 작가들과 박효민, 이선종, 채지민 등 화단에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 작가들, 그리고 높은 수준의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고자영, 김현지, 민지영, 서혜진, 신미혜, 신승균, 이승인, 이은영, 정지현, 황선영의 작품들에 이어 조재연의 조소 작품과 권기우와 이보람의 도예작품까지, 갤러리 내일에서 2019년 11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제 6회 예샘전은 한 자리에서 수준 있는 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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